야마모토 슈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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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야마모토 슈고로(山本周五郎)는 일본의 소설가입니다. 본명은 시미즈 사토무(清水 三十六)입니다. 1903년 야마나시현에서 태어나 1967년에 사망했습니다.
야마모토 슈고로는 "문학에는 '순수'도 '불순'도 없으며, '대중'도 '소수'도 없다. 단지 '좋은 소설'과 '나쁜 소설'이 있을 뿐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그는 서민들의 편에 서서 기성 권위에 저항하는 태도를 유지했으며, 인간상의 보편타당성을 추구하는 작품들을 썼습니다.
1926년 『문예춘추』의 현상 공모에 투고한 「스마데라 부근」으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초기에는 극작이나 동화 집필을 주로 했으나, 이후 대중 오락 잡지를 주 무대로 활동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 소설: 『비가 온 뒤에』, 『서쪽으로 가는 유혈선』, 『목걸이 사건의 수수께끼』, 『황혼의 고백』 등
- 수필: 『작가의 계절 : 일본 유명 작가들의 계절감상기』 (공저)
야마모토 슈고로의 이름을 딴 "야마모토 슈고로 상"은 1988년에 제정된 문학상입니다. 이 상은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구성을 가진 소설 및 문예 작품에 수여됩니다. 신초샤(新潮社)가 주최했던 일본문학대상의 후속으로, 순수문학 중심의 미시마 유키오 상과 함께 창설되었습니다. "야마모토 상" 또는 "야마슈 상"이라고도 불립니다.
| 야마모토 슈고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시미즈 사다오 (清水 三左衛門) |
| 출생 | 1903년 5월 22일 |
| 출생지 | 일본 이와테현 니노헤군 후쿠오카정 (현 니노헤시) |
| 사망 | 1967년 2월 14일 (향년 63세) |
| 사망지 |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
| 국적 | 일본 |
| 직업 | 소설가 |
| 언어 | 일본어 |
| 사조 | 대중 소설 |
| 주요 작품 | 《니혼바시》 《아카히게 진료담》 《계절 없는 거리》 《에도의 달》 |
| 수상 | |
| 수상 내역 | 나오키 산주고상 (1943년, 《일본바시》) 기쿠치 간상 (1966년) |
| 가족 | |
| 배우자 | 시미즈 요시 (清水 芳) |
| 영향 받은 인물 | |
| 영향 | 시바 렌자부로 후지사와 슈헤이 오카자키 사부로 |
| 묘소 | |
| 위치 |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 가마쿠라 영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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